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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총선 세몰이

이영선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입력 2024-03-24 17:05

신분당선 연장 및 조기착공, 수원 군공항 이전 등 5대 공약 발표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사업 힘있게 추진하겠다”

홍윤오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2024.03.24/홍윤오 후보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준(수원갑), 방문규(수원병),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후보 등 수원 지역구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김용서 전 수원시장,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참석했다.

홍윤오 후보는 개소식에서 신분당선 연장 및 조기착공,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고도제한 완화, AI반도체 R&D사이언스 파크 조성, 24시 아동전문 응급병원 설립, 서수원 워터파크 및 테마공원 신설 등 주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홍윤오 후보는 “신분당선 조기 착공, 군 공항 이전 및 고도제한 완화, R&D사이언스 파크 조성 등 지난 8년간 제대로 이뤄진게 하나도 없다”며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 해결사’라는 선거 캠페인을 중심으로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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