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슈퍼노바(전 초신성)의 유닛그룹 펑키갤럭시(박건일·김광수·송지혁)가 일본 도쿄 시나가와의 EX hall에서 단독 콘서트 ‘2024 FUNKY NEW YEAR’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 펑키갤럭시 단독 콘서트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료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 예매 티켓은 오픈된 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베테랑 한류 그룹’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펑키캘럭시는 한국·일본의 발매곡, 개인 솔로 무대뿐 아니라 기타·전자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공연장을 다채롭게 수놓았다.
펑키갤럭시는 공연이 끝난 후 사인회, 체키회를 통해 팬들과 인사하며 올해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공연 주최사인 우신코리아 김대윤 회장은 “앞으로 모든 K-컬쳐 발전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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