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영상+] ‘4수 끝 첫 당선’ 이준석 “당원 덕분에 승리, 동탄서 더 나은 정치할 것”

고건
고건 기자 gogosing@kyeongin.com
입력 2024-04-11 01:45 수정 2024-04-25 14:0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자 기뻐하고 있다. 2024.4.11/경기사진공동취재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자 기뻐하고 있다. 2024.4.11/경기사진공동취재단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11일 오전 1시 30분 동탄 여울공원에서 “이번 승리는 당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에 이뤄낸 승리”라며 “앞으로 동탄에서 개혁신당 당원들과 함께 더 나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이란 도시를 제가 와서 보니 정말 할 일이 많은 도시”라며 “외관상으로는 화려하지만, 교통과 교육 문제 등은 정치로 풀어낼 문제 많다. 동탄 구석구석 발전의 온기 닿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성원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바로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했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출마할 수 밖에 없었을까를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당선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한 개혁신당 동지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우리 당에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길 바란다. 오늘로써 총선이 일단락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의 이정표를 지난 것뿐”이라며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 때까지 800일 정도 남았는데 당장 내일부터 지방정치 개혁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당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하면서 저도 기교를 많이 부리고 이성적 접근도 하고, 계산도 많이 하고 했지만, 결국 국회의원이 되는데 필요한 것은 진정성 하나였다는 걸 이번 선거를 통해 느꼈다”며 “동탄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한 뒤엔 지난 8년간 저를 강하게 단련해주신 상계동 당원, 지지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오전 1시 40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화성을 개표율은 67.30%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42.87%의 득표율(3만5천319), 2위인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는 득표율 40.21%(3만3천131)를 얻은 상태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