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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서 무단횡단하던 60대 남성 승용차에 치여 중상

정선아
정선아 기자 sun@kyeongin.com
입력 2024-04-17 08:17

인천 부평경찰서 전경

인천 부평경찰서 전경

인천 부평구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어 크게 다쳤다.

16일 오후 7시 52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40대 여성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동수역에서 부평삼거리역으로 향하는 왕복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난 후에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운전자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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