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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수출입 거래대금 결제 및 무역계약 기초용어 실무교육’

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입력 2024-04-17 15:38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17일 고양 킨텍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회의실에서 ‘수출입 거래대금 결제 및 무역계약 기초 용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4.17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17일 고양 킨텍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회의실에서 ‘수출입 거래대금 결제 및 무역계약 기초 용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4.17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박경진)가 17일 고양 킨텍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회의실에서 ‘수출입 거래대금 결제 및 무역계약 기초 용어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엔 경기지역 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주)더글로벌케이 노송완 대표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수출·입 계약 시 수입자와 수출자간 반드시 사전협의해야 하는 계약 조건과 관련 용어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연단에 선 문정수 한국무역협회 무역현장 자문위원은 송금, 추심, 신용장 등 수출입 거래대금을 주고받을 때 사용되는 결제 방법을 설명했다.

박경진 본부장은 “내수 중심의 기업이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해외 시장을 노릴 수 있다. 경기지역 기업들이 실무 지식을 갖추고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현장 자문, 실무 교육 등 무역협회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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