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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초여름 닮은 '배꽃 인공수분'

최은성
최은성 기자 ces7198@kyeongin.com
입력 2024-04-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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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상승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배농장에서 관계자들이 배꽃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2024.4.17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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