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원장·이석진)이 관내 금속가공 및 기타 기계·장비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은 ▲경영 및 기술 교육 ▲신규 판로 개척 ▲맞춤형 마케팅 ▲노후설비 개선 ▲재해예방설비 도입 ▲현장 방문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경쟁력 향상 등에 도움을 주게 된다.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수도권 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최초 거래연결을 도와 지속적인 거래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공인X스타트업 이음성장 지원사업'과 '소공인-소상인 상생 제품개발 지원사업', 기업홍보를 위한 홈페이지·홍보물·박람회 참가 등 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는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등이다.
또 경쟁력향상 지원사업은 노후설비 개선 및 간이 자동화, 재해예방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생산성 및 품질향상 지원사업'과 컨설팅·자금·기술·수출·맞춤형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유망 소공인 집중육성 패키지 지원사업' 등이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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