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당선인, 이한준 LH 사장 면담…장상·신길2지구 책임 준공 요청

황준성
황준성 기자 yayajoon@kyeongin.com
입력 2024-04-23 14:17

더불어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당선인은 23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면담을 통해 안산 장상지구 및 신길2지구의 책임있는 준공을 요청했다. 2024.04.23/박해철 당선인 제공

더불어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당선인은 23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면담을 통해 안산 장상지구 및 신길2지구의 책임있는 준공을 요청했다. 2024.04.23/박해철 당선인 제공

더불어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당선인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올해 착공 예정인 신길2지구⋅장상 지구 공공주택사업에 대해 면밀한 준비 및 협조 등 책임있는 준공을 요청했다.

23일 박 당선인은 이 사장에게 “신길2지구⋅장상 지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안산시 인구감소 문제가 해결 될수 있도록 LH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신길2지구⋅장상 지구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박 당선인은 인구유입을 위한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산단발전협의체 MOU’ 체결을 건의했다.

그는 “인구유입을 위한 최고의 방안은 양질의 일자리”라며 “반월국가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LH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