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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2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신창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입력 2024-04-26 17:39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 등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24.4.26 /강원일보 제공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 등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24.4.26 /강원일보 제공

국내 모든 축제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경인일보를 비롯 전국 9개 지역 대표 신문사가 참여하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인지역에서 광명·평택·의왕·광주·화성·여주·동두천·고양·시흥시와 가평군, 인천시 남동구 등의 지자체가 참여해 특산물과 볼거리, 지역 행사 등을 알렸으며, 전국 자치단체와 기업 등 총 116곳이 함께했다.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장과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등을 비롯한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신문사 사장단과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 등 내빈들이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2024.4.26 /강원일보 제공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 등 내빈들이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2024.4.26 /강원일보 제공

이 부시장은 축사에서 “축제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한 팀이 돼 응원하고 격려해 준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800여개 축제 중 가장 중요한 축제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자치단체별로 장점을 배우고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날에는 각 시·군별로 축제 홍보 및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참가 지자체와 축제 유관 기업간의 상호 교류를 위한 B2B-Day로 바이어 상담회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바이어상담회에는 인플루언서(유튜버)들의 참가로 지역 축제 홍보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4인조 걸그룹 H1-KEY(하이키)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자치단체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곳을 시상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가 열리고, 마스코트 콘테스트, 가족단위 참관객들을 위한 ‘캐리와 친구들’ 어린이 캐릭터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마지막 날에는 축제박람회 서포터즈 시상식이 펼쳐지면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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