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은 1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 공간 일원화, 기능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청년 취업을 위해 운영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공동으로 6년간 사업비를 투입해 운영된다.
재능대 제물포캠퍼스 정문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이남식 총장, 이윤정 학생경력개발처장 등 교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이남식 총장은 “학생 맞춤형 취·창업 지원과 함께 지역 고용률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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