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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평생학습관, 환경교육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김희연
김희연 기자 khy@kyeongin.com
입력 2024-05-21 13:19

남동구청 전경

남동구청 전경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부가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됐다. 기간은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일이며, 2022년 처음 시행됐다.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플라스틱 병뚜껑, 일회용 컵 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전시 ▲다회용 컵 지참 시 무료 커피 나눔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게랑이’ 만들기 체험 ▲장수천 탐방과 줍깅 챌린지 ‘Let’s go 장수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도경 보디빌더는 ‘트레이너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를 주제로, 홍다경 청년환경운동가는 ‘기후 위기를 가만 놔두면 안 됩니다’ 를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평생학습관(032-453-577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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