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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천지역자활센터, ESG경영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인범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입력 2024-05-22 09:28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이천지역자활센터와 관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5.21/시설공단 제공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이천지역자활센터와 관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5.21/시설공단 제공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종춘,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조인희)와 관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천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2017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이천시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인 재활용 중고매장, 카페, 편의점, 식당, 반찬가게, 유통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창업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관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개발 및 협력,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사업 개발 및 협력,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 개발 및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자활을 지원하고 관내 ESG경영 지원 및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약속했다.

김종춘 이사장은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로 상호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이천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 및 공동체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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