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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설관리공단, 김천·영천 시설관리공단과 상생발전 위한 업무협력 논의

서인범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입력 2024-05-24 09:46 수정 2024-05-24 09:57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김천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삼천리시설관리공단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5.24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김천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삼천리시설관리공단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5.24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양병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재광)과 ‘삼천리시설관리공단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숙박시설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체결된 ‘삼천리(이천·김천·영천) 업무협약’은 그간 각 공단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 서비스 개선 방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공동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공단 이사장, 이사, 본부장 등 사내외 임원 17명이 참석해 업무교류의 폭을 넓혔으며지역상생 발전방안 논의 및 숙박시설 상호 서비스 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은 “삼천리시설관리공단 협력체계는 사업운영 및 경영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한 ESG경영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만족도 제고 및 운영시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 공단의 임원과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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