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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창의융합체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김성규
김성규 기자 seongkyu@kyeongin.com
입력 2024-05-27 14:40

경기과학기술대 전문랩인 메이커스페이스가 나만의 굿즈 제작을 통해 디지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24.5.27/경기과학기술대 제공

경기과학기술대 전문랩인 메이커스페이스가 나만의 굿즈 제작을 통해 디지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24.5.27/경기과학기술대 제공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해 경기도 내 주요 23개의 대학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과기대는 대학 내 전문랩인 메이커스페이스가 ‘나만의 굿즈 제작’을 통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경기과기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학교 별 1일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되며 체험 분야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완성 ▲버튼뱃지 및 거울버튼 제작 ▲머그컵 제작 3개 분야로 경기과기대 ‘나만의 굿즈 제작’ 체험학습에는 각 지원청, 지역별에서 신청한 약 11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경기도내 대학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제작 소프트웨어와 웹툰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 한 굿즈 제작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배움과 체험을 연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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