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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전통시장 찾아 집중 안전 점검

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입력 2024-05-29 16:5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맞아 현장 점검

군포역전시장에서 위험 요인들 면밀히 살펴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28일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화재 발생 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28일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화재 발생 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28일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다음 달 21일까지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인데, 화재 사고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전통시장을 찾은 것이다. 하 시장 외에 군포시, 군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점검에 나섰다.

군포시는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위험 시설 54곳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시민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하 시장은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전한 군포시 조성을 위해 시설 점검을 체계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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