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제52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자녀 부문 오준영씨

입력 2024-06-13 20:20 수정 2024-06-13 20:21

 

해마다 '위령제' 호국영령 위로 

 

2024061401000138500014131
오준영(79·사진)씨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수원시지회 회원으로 전쟁 당시 아버지를 잃고 장남으로서 가장역할까지 하며 집안을 돌봤다.

공직에서 정년을 마친 뒤에는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사무국장 당시엔 국립현충원 지킴이 활동을 비롯해 매년 31개 시군 지회와 함께 위령제를 지내며 호국영령들의 혼을 위로했다.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