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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민관협의체 회의 열고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 사업 논의

박현주
박현주 기자 phj@kyeongin.com
입력 2024-06-19 17:35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지난 14일 ‘제1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민관협의체 회의’를 갖고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 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4.6.19/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지난 14일 ‘제1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민관협의체 회의’를 갖고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 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4.6.19/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최근 ‘제1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 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 사업은 이미 주거지를 확보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보건·의료·교육·취업 등 필요한 자원,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용이다.

센터는 하반기 중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 시범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선발 기준, 서비스 내용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관협의체 회의에 참여한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는 “자립한 장애인은 일상생활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비공급형 장애인지원주택은 다양한 경로로 자립한 장애인이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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