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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나눔리더스' 클럽 가입

임승재
임승재 기자 isj@kyeongin.com
입력 2024-06-20 20:22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 "착한 세무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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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나눔리더스' 클럽 가입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6월12일 모금회와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스 클럽이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이나 단체로, 3년 내 1천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성금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날인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앞으로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인천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나눔리더', '착한세무사' 가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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