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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으랏차차 올림픽!·(1)] '신궁' 양궁 김수녕 "2024파리올림픽 파이팅"

입력 2024-06-25 20:51 수정 2024-07-02 09:47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계올림픽은 프랑스 파리 시간으로 오는 7월26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30분)에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 최소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지만, 태극전사들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올림픽 감동의 드라마를 펼칠 각오다.

경인일보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위해 올림픽 영웅들이 전하는 메시지 '으랏차차 올림픽'을 게재한다. → 편집자 주

 

김수녕1
대한민국 최다 금메달(4개) 및 메달(6개) 보유자 前 양궁선수 김수녕. /임열수 pplys@kyeongin.com

양궁은 올림픽 효자종목인 만큼 금메달 영순위로 꼽힌다. 양궁 규칙이 점점 세밀하고 한 발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만큼 가슴을 졸이며 봐야 하는 상황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한다.

각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노력해왔고 파리에서 결전을 벌이는 만큼 우리 선수들도 중압감을 이겨내고 평소 훈련한 대로 해준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생각한다.

으랏차차 김수녕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


▲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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