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서정대 양주청소년문화의집과 HiVE 협약

최재훈
최재훈 기자 cjh@kyeongin.com
입력 2024-06-28 13:59

서정대와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6.28/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와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6.28/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는 휴먼케어서비스과와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먼케어서비스과는 HiVE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지역특화학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과 전문가 교원 활용, 현장실습, 학점 부여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양주시·연천군과 공동으로 HiVE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특화학과로 휴먼케어서비스과와 함께 반려동물, 그린식품가공과를 운영 중이다.

김소영 양주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대행은 “휴먼케어서비스과 학생들이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장한 성장과 유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염일열 HiVE센터장은 “휴먼케어서비스과 학생들을 청소년 복지 요구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전문지식과 기술을 실행할 수 있는 휴먼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양주청소년문화의집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