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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등 전 세계서 갤럭시 신제품 등 체험공간 마련

이상훈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입력 2024-07-04 10:06

지난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운영했던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지난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운영했던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프랑스 파리 등 전 세계에서 갤럭시 신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직후, 갤럭시 신제품과 새로워진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서울(11일),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운영한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창의·생산·소통 등 신제품과 갤럭시AI가 선사하는 일상을 방문객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더현대 서울’, ‘롯데 에비뉴엘 잠실’,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공항을 주제로 꾸며진 공간에서 출국, 비행기 안에서의 엔터테인먼트 감상 등 실생활에서 갤럭시 AI가 혁신하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익스피리언스 마케팅그룹장 박정미 상무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새로운 갤럭시 제품과 한층 진화된 갤럭시 AI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갤럭시 AI가 선사할 새로운 경험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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