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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출전 인천 지도자와 선수 11명 확정

김영준
김영준 기자 kyj@kyeongin.com
입력 2024-07-04 17:04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지역 지도자와 선수들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양궁의 박성수 계양구청 감독이 남자 양궁 국가대표 감독으로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수영 다이빙의 이재경(인천시청), 양궁 전훈영(인천시청), 배드민턴 이소희·김소영·채유정(이상 인천국제공항), 펜싱 전은혜(인천 중구청), 유도 정예린(인천시청), 핸드볼 신은주·한미슬·강은서(이상 인천시청) 등 11명이 파리행에 오른다.

시체육회는 올림픽 출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메달 획득에 따른 포상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둔 결단식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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