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4 인천공항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월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공항'을 주제로 인천지역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선 가원초등학교 3학년 유지은 학생이 대상을 받았고, 허소빈(중산초1), 박기쁨(별빛초2), 강채아(청림초3)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