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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나라사랑 전시행사’ 기획전 열린다

오연근
오연근 기자 oyk@kyeongin.com
입력 2024-07-22 10:54 수정 2024-07-22 11:26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전시된 6.25 한국전쟁 당시 아군 군화./동두천시제공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전시된 6.25 한국전쟁 당시 아군 군화./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23일부터 10월31일까지 정전 7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연계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유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나라사랑 전시 행사’이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 주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전시된 6.25 한국전쟁 당시 아군 발굴 유품./동두천시제공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전시된 6.25 한국전쟁 당시 아군 발굴 유품./동두천시제공

방문객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연계해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통해 출토되어 보존 처리가 완료된 당시 유품과 2022년 7월19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장진호 전투의 영웅’ 故 박진호 일병 귀환 행사’ 관련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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