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나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재단은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의 결과로 분석했다.
재단은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ESG 경영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인택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모두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관 최초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정책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