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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에서 불…1세 여아 등 11명 연기흡입

변민철
변민철 기자 bmc0502@kyeongin.com
입력 2024-08-01 08:30 수정 2024-08-01 09:11

1일 오전 6시15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2024.8.1 /인천소방본부 제공

1일 오전 6시15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2024.8.1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일 오전 6시15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전기차 추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세 여자아이 등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배 62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인천 서구청은 이날 오전 ‘인천 청라동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주민들께서는 지하주차장 출입을 금지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보냈다.

1일 오전 6시15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2024.8.1 /인천소방본부 제공

1일 오전 6시15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2024.8.1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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