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여주에너지서비스, 지역사회에 실버카 기증으로 따뜻한 나눔실천

양동민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
입력 2024-08-09 14:32

1천만원 상당 실버카 66대 기증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실버카 66대를 기증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제공

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실버카 66대를 기증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제공

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실버카를 기증했다.

9일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실버카 6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실버카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보행 보조기기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의 고령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설명이다.

기증행사는 북내면에 위치한 당우행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손성환 북내면 발전위원장, 양상훈 여주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이장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 발전위원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