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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 위해 파이팅”…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FC안양 전지훈련장 방문

박상일
박상일 기자 metro@kyeongin.com
입력 2024-08-09 12:54 수정 2024-08-09 12:56

이동훈 위원장 등 시의원 4명, 선수들 격려

“리그 승격, 안양시민들의 오랜 염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이동훈 위원장과 시의원들이 8일 FC안양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8.8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이동훈 위원장과 시의원들이 8일 FC안양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8.8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이동훈)는 지난 8일 FC안양의 하계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동훈 위원장, 허원구 부위원장, 김도현 의원 등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위원 3명과 강익수 의원이 함께 했다.

FC안양은 선수 및 코칭·지원 스태프 총 40여 명이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기초체력훈련 및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진행하며 하반기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이동훈 위원장은 “안양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깊이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열정을 쏟되 부상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재 FC안양은 K리그2에서 14승4무5패를 기록하며 승점 46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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