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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60대여성 몰던 SUV 상가로 돌진…“급발진” 진술

김우성
김우성 기자 wskim@kyeongin.com
입력 2024-08-17 23:48 수정 2024-08-18 07:52

김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 제공

17일 오후 12시 30분께 김포시 양촌읍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가게는 문을 닫은 상태여서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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