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출신… 공직생활 35년차
신임 인천남동경찰서장에 김홍근(57·사진) 경무관이 취임했다.
충남 논산 출신의 김 신임 서장은 논산 대건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해 울산청 경비교통과장, 충북청 진천경찰서장, 대전청 서부경찰서장, 경찰대 교무과장, 서울청 동대문경찰서장 등을 맡았다. 2021년 경무관 승진 후 충남청과 대구청 공공안전부장, 인천청 자치경찰부장 등을 역임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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