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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4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하지은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입력 2024-08-20 17:44 수정 2024-08-20 17:53

경찰. /경인일보DB

경찰. /경인일보DB

남양주시에서 근무하는 4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께 가평군 설악면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남양주시에 근무하는 6급 행정직 공무원으로, A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들이 수소문해 현장에서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지만, 악성민원 등 직장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죄연관성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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