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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최재훈
최재훈 기자 cjh@kyeongin.com
입력 2024-08-21 15:45

강수현 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양주골쌀’로 지은 아침밥 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2024.8.21/양주시 제공

강수현 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양주골쌀’로 지은 아침밥 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2024.8.21/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앞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브랜드 쌀인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릴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날 강 시장은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양주골쌀로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500여개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관심을 독려했다.

강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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