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출신… 112치안상황실 경험
신임 인천서부경찰서장에 김규행(53·사진) 총경이 취임한다.
김 신임 서장은 전남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와 강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경위 공개채용을 통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북부청 제2부 과학수사대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맡았다.
2021년 총경 승진 후에는 전남청 수사심사담당관, 경기남부청 김포서장,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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