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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후반기 2년, 일하는 민생의회로 희망 준다”

이영선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입력 2024-08-30 16:01 수정 2024-08-30 16:29

경기도 기우회 8월 월례회 참석

협치와 소통 중요성 강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 기우회 8월 월례회에 참석해 ‘일하는 민생의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2024.8.30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 기우회 8월 월례회에 참석해 ‘일하는 민생의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2024.8.30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 기우회 8월 월례회에 참석해 ‘일하는 민생의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기우회에 참석해 “경기도민의 삶이 무척 고단한 시기에 경기도의회가 책임을 갖고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의장으로서 협치하고 소통하며 오직 민생을 위한 책임의 자세로 의정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장의 기우회 참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발전에 대해 기우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제11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도민께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우회에서 앞으로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우회는 경기지역 주요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종교계 인사 등 19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월 1회 모임을 열고 정책제시와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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