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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라운드 테이블 ‘왓 구민 원트’ 3차 회의 진행

박경호
박경호 기자 pkhh@kyeongin.com
입력 2024-09-01 13:57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라운드 테이블 프로젝트 ‘왓 구민 원트’ 3차 회의를 열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제공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라운드 테이블 프로젝트 ‘왓 구민 원트’ 3차 회의를 열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제공

인천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김재열)은 최근 재단 회의실에서 남동구 주민자치회 임원, 관련 기관 관계자, 재단 임직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운드 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 3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재단과 주민이 함께 문화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는 취지다. 청청프로젝트연구소 채상아 대표가 참여해 주민자치회와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소하고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공유했다.

김재열 재단 대표이사는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를 확대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이 지속으로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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