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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추석 맞아 복지단체 6곳에 기부금 전달

박상일
박상일 기자 metro@kyeongin.com
입력 2024-09-05 14:48

지역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후원

매년 명절 취약계층 위한 기부 이어가

과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4.9.2 /과천도시공사 제공

과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4.9.2 /과천도시공사 제공

과천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원을 관내 6곳의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연합회, 성 베드로의 집, 과천시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및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전달된다.

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금액 총 1억 450여 만원에 이른다. 현금 기부 이외에도 공사 직원들의 재능나눔 형태로 주거환경 개선, 스포츠 지원, 배식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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