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종사자 생활 시설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전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동두천시 성경원 노숙인재활시설을 방문했다.
김 부지사는 10일 해당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 및 입소자들과 만나 위로를 전했다.
1987년 설립된 ‘성경원’에는 131명의 노숙인과 2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9일 양평 창인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곳에는 중증장애인 80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0개소에 위문금 1억6천700만원을 전달했다.
도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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