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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호우주의보 해제…장수천·굴포천 등 하천 6곳 통제

조경욱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입력 2024-09-12 18:56

12일 오후 1시45분에 내려진 인천 호우주의보가 오후 5시 모두 해제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에 내린 비는 연수구(선학동) 68㎜, 부평구(구산동) 66.5㎜, 계양구(계산동) 62㎜, 중구(운남동) 34.5㎜, 동구(송림동) 30㎜등이다.

오후 1시54분께 부평구 십정동 한 도로와 오후 2시30분께 미추홀구 한 도로가 각각 침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인천시와 10개 군·구 직원 473명이 비상근무를 서고 있다. 인천시는 장수천, 운연천, 굴포천, 청천천, 갈산천, 계산천 등 하천 6곳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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