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물리치료과는 3년 동안의 근거 중심에 기반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물리치료 연구를 위한 성과 발표 자리인 학술제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강동대 물리치료과 학술제는 3학년 재학생 54명이 10개의 논문을 토대로 다양한 연구주제 선정 및 다양한 학과들의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물리치료의 임상적 의의를 되새겨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연구 성과에 대한 연구 주제를 재학생∙산업체∙교직원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물리치료 임상연구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아주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김지혜 학과장은 “미래 융합통찰력을 통해 기회를 현실로 바꾸는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학문적 연구뿐만이 아닌 전공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자격증 과정을 통해 임상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테이핑 자격증, 체형관리 자격증, 로봇물리치료 소개강좌, 로봇물리치료 기본강좌, 보바스 소개강좌, 보바스 기본강좌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토대로 공유대학을 통한 학점교류를 통해 정밀의료기기 나노디그리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해 물리치료학사학위 취득 및 근골격·신경물리치료분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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