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진행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동참했다.
황 부시장은 최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인천시 홈페이지 '포토시정'란에 게시했다.
황 부시장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고 챌린지에 나섰고, 다음 주자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에게 챌린지 배턴을 넘겼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