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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TV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서 생생한 관람 경험 선사

이상훈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입력 2024-09-24 17:08

9월20~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관객들이 실내 라운지인 패독 클럽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9월20~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관객들이 실내 라운지인 패독 클럽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를 통해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관람객에게 생생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경기장 내 전용 구역에 500대 이상의 최신형 NEO QLED·OLED·UHD TV와 오디오를 공급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생생한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전 세계에서 3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 2년 연속 TV 공급 파트너로 참여한 삼성전자는 야간 자동차 레이스의 열기를 색 재현력, 빠른 화면 전환, 밝기 변화로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관람객에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장석우 법인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현지 및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삼성전자의 몰입감 넘치는 TV와 오디오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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