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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중부지역 돌봄제공… '미추홀종합재가센터' 문 열어

박현주
박현주 기자 phj@kyeongin.com
입력 2024-09-26 19:41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 중부지역에 돌봄을 제공하는 미추홀종합재가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추홀종합재가센터는 미추홀구·중구·동구·연수구·옹진군 지역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요양, 긴급 돌봄을 하는 공공 사회복지시설이다. 부평·강화 종합재가센터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열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서비스 대상자를 찾으려고 한다"며 "민간 재가센터에서 돌봄을 받기 어려운 주민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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