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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 28·29일 나리농원서 열려

최재훈
최재훈 기자 cjh@kyeongin.com
입력 2024-09-27 12:56 수정 2024-09-27 14:41

지난해 열린 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 모습. 2024.9.27 /양주시 제공

지난해 열린 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 모습. 2024.9.27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연계행사로 마련한 ‘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가 오는 28·29일 양일간 나리농원에서 개최된다.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지역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품목별 19개 판매장을 운영한다.

판매장에서는 양주골쌀, 고기류, 영양 부추 등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천년초즙, 수제 요거트 등 농산물 가공품, 화훼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0월31일까지 나리농원을 찾는 방문객이 농산물을 언제든 구매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상설 홍보·판매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천일홍 축제와 함께 농축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농장 직거래로 중간유통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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