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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광주시민의 날 맞아 ‘깨끗한 수돗물 시음회’

박상일
박상일 기자 metro@kyeongin.com
입력 2024-09-29 08:55 수정 2024-09-29 14:25

시청 광장에서 ‘스마트 음수대’ 운영

‘지구를 살리는 착한 물’ 주제로 진행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제53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8일 경기도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시음회’를 진행했다. 2024.9.28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제53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8일 경기도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시음회’를 진행했다. 2024.9.28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본부장·오승환)는 제53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스마트 음수대를 활용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시음회’를 진행했다.

‘지구를 살리는 착한 물’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강유역본부 한강경영처와 광주수도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광주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원들은 시음회와 함께 ‘수돗물은 PET병 사용이 없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홍보했다.

한강유역본부는 이날 시음회에 앞서 지난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에서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울 진행하는 등 올해들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지역상생Week’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다음달에는 광주시 청소년 대상 ‘Water Camp Day(캠퍼스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환 본부장은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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