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가을 물든 '인천의 보물섬' 5곳 기획 연재 [떠나자, 인천섬으로]

박현주
박현주 기자 phj@kyeongin.com
입력 2024-09-29 20:46 수정 2024-09-29 21:14

덕적도 능동 자갈마당
덕적도 능동 자갈마당 한편에 있는 낙타바위.

인천에 있는 168개의 섬은 푸른 바다 위 이국적인 자연환경과 정취로 저마다 특색을 달리한다.

인천시는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을 운영해 배로 40분 거리에 있는 장봉도부터 4시간이 걸리는 백령도까지 지역 곳곳에 있는 섬들을 알리고 있다.

백제시대 중국과 해상통로로 사용된 덕적도와 갯벌에 둘러싸인 습지보호구역 장봉도, 병풍 같은 기암괴석을 품은 백령도, 모래바위섬 대청도, 서해 최북단 등대가 있는 소청도 등 서해의 역사·문화·환경을 즐기기 위해 손색이 없는 곳이다.

경인일보는 9~11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섬 관광지 5곳을 알리는 기획물을 연재한다. 도심 빌딩 숲에서 벗어나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 섬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 관련기사 (용왕님도 홀딱 반할 해변카펫… 덕적군도 가장 큰 어미섬 '덕적도' [떠나자, 인천섬으로·(1)])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2024093001000286600030372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