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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추혁진 팬클럽 ‘추스티니’ 이천 행복한 동행에 500만원 기탁

서인범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입력 2024-10-08 09:54 수정 2024-10-08 11:00

가수 추혁진 팬클럽 ‘추스티니’가 지난 6일 이천시 시민의 날 행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시의 행복한동행에 기탁했다. 2024.10.6 /이천시 제공

가수 추혁진 팬클럽 ‘추스티니’가 지난 6일 이천시 시민의 날 행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시의 행복한동행에 기탁했다. 2024.10.6 /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가수 추혁진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그의 공식팬클럽 ‘추스티니’가 지난 6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시의 행복한동행에 기탁했다.

팬클럽은 추혁진의 활동을 응원하고 이천시를 더욱 홍보하기 위해 뜻 깊은 기부를 했으며 성금은 이천시의 저소득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추혁진은 “홍보대사로서 이천시를 알릴 수 있어 매우 영광이며 팬클럽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팬클럽 ‘추스티니’는 “추혁진의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천시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가수 추혁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천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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