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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신기술박람회|인터뷰]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

이영지
이영지 기자 bbangzi@kyeongin.com
입력 2024-10-10 20:25 수정 2024-10-10 20:42

"내년부터 조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 규모있는 박람회 확대"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이 '2024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서 "박람회라는 기회를 통해 신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되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강성습(사진) 경기도 건설국장은 "올해에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 58개사가 참여하는 등 많은 업체와 시군이 참여했다"며 "건설신기술 박람회라는 기회를 통해 신기술로 많이 인정되고, 다양하게 적용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 국장은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통해 도내의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홍보하고 업체 및 발주청과의 교류를 강화해 건설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국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건설신기술 박람회의 확장 가능성도 언급했다.

강 국장은 "현재까지는 건설신기술 업체만 대상인데 내년부터는 다양한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박람회를 확대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



이어 "건설 분야뿐만 아니라 조경이나, 더 나아가 교통 등의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다양한 분야의 규모 있는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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