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군포 산본초 5학년 2반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기도 예선 우수상

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입력 2024-10-14 12:53 수정 2024-10-14 13:15

어린이 안전 의식 함양 위해 전국 대회 실시

산본초, 道 대회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상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기도 예선에서 우수상을 받은 군포 산본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군포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군포소방서 제공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기도 예선에서 우수상을 받은 군포 산본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군포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군포소방서 제공

군포 산본초등학교(교장·유명숙) 5학년 2반이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기도 예선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경진대회다. 어린이들이 안전 관련 지식을 쌓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경기도 예선엔 도내 4~5학년 초등학생들 1천162명이 학급 단위로 참여했다.

이 중 산본초 5학년 2반은 우수상과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군포소방서에 따르면 산본초는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학급을 배출한 바 있다.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의식을 키우고 관련 지식을 쌓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