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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5곳… UAE 슈퍼노바 챌린지 준결승 진출

이상훈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입력 2024-10-14 19:36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4 GITEX'에 참여해 보육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2024 GITEX 전시장에선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가 열린다.

세계적인 투자자들과 바이어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익스팬드 노스 스타 피칭 프로그램인 슈퍼노바 챌린지에 경기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5개사가 진출(준결승)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타트업은 ▲'에이트테크'(객체인식 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 솔루션) ▲'모큐라텍'(재사용 배터리의 안전성 및 성능 복원을 위한 고성능 BBM 솔루션) ▲'i-ESG'(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AI 기반 ESG 통합관리솔루션) ▲'디오비스튜디오'(AI기반 가상얼굴 그래픽 기술 개발 전문 기업), ▲'핀투비'(디지털 기술 활용 매출채권 할인 B2B 금융 플랫폼) 총 5개사다.

총상금은 약 20만 달러(약 2억7천만원), 1등 10만 달러(약 1억3천500만원), 2등 6만 달러(약 8천100만원), 3등 3만5천 달러(약 4천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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