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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강화군수 개표율 73%… 박용철 51% 당선 유력

김성호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입력 2024-10-16 23:37 수정 2024-10-16 23:51

강화군수 보궐선거일인 1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문예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2024.10.1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강화군수 보궐선거일인 1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문예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2024.10.1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11시30분 개표율 72.72% 기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1만3천507표(50.95%)를 얻어 1만1천370표(42.8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2천137표다.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1천452표(5.47%), 무소속 김병연 후보는 177표(0.66%)다.

박 후보는 강화읍,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에서 한 후보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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